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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유소년 대회 폐막

입력 : 2018-05-22 12:22:34 수정 : 2018-05-22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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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라이온즈 우승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제2회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회장 윤태경) 겸 바로본병원장배(윤태경 이사장) 야구 대회에서 대구 칠곡라이온즈 유소년야구단(감독 백현규)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야구대회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4개 팀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 20일 오후 3시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칠곡라이온즈 유소년 야구단이 대구 드림즈 유소년 야구단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면서 대구경북지역 야구 꿈나무가 펼친 이틀간의 대열전은 막을 내렸다.

준우승은 대구 드림즈팀이, 3위는 칠곡군유소년야구단, 4위는 대구달구벌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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