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식야구연맹회장배 겸 바로본병원장배 야구대회는 지난 19일~20일 양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4개 팀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 20일 오후 3시 희성전자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칠곡라이온즈 유소년 야구단이 대구 드림즈 유소년 야구단을 2-0으로 꺾고 승리를 거두면서 대구경북지역 야구 꿈나무가 펼친 이틀간의 대열전은 막을 내렸다.
준우승은 대구 드림즈팀이, 3위는 칠곡군유소년야구단, 4위는 대구달구벌유소년야구단이 차지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