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매해 아시아 호텔 지역에서 각 분야에 뛰어난 두각을 보인 호텔리어를 가린다. 올해는 인터내셔널 럭셔리 트래블 마켓(ILTM), 로잔호텔스쿨(EHL), 존스 랑 라살 컨설팅, LRA 바이 딜로이트, 미디어 그룹 에디프레스 아시아의 대표자가 심사단으로 참여해 17개 카테고리별 단 1명만을 최종 시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12개국 100여개 호텔이 지원해 2017년 대비 117% 증가한 경쟁률을 보였다.
매튜 쿠퍼는 총 29년의 경력의 베테랑 호텔리어다. 메리어트 브랜드에서만 20년을 근무했고, 연회 서비스 파트를 시작으로 식음료, 객실 등 다양한 분야를 몸소 체득해 32세의 젊은 나이로 호텔 총지배인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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