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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독전’ 제치고 예매율 1위

입력 : 2018-05-31 10:06:15 수정 : 2018-05-31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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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개봉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을 일주일 가량 앞둔 가운데 ‘독전’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37.1%로 예매율 1위에 달리고 있다. 사전 예매량은 6만 3295장으로 2위 ‘독전’의 4만 9298장, 2위 ‘데드풀2’의 1만 5362장을 앞서고 있다.

오는 6월6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의 예매 수치는 개봉 6일 전 기준으로 전작 ‘쥬라기 월드’의 예매량(2만 2138장)은 물론, 2017년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 예매량(2만 5632장)과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 예매량(1만 8134장)까지 넘어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전작 ‘쥬라기 월드’(2015)는 전세계 누적 수익 16억 7171만 달러(약 1조 8,069억 원)이라는 초특급 흥행기록으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등극 및 2018년 기준 역대 전세계 누적 수익 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진화 그 이상의 공룡들의 습격, 상상 그 이상의 놀라운 스릴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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