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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김지성의 심상찮은 행보…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입력 : 2018-06-01 15:45:10 수정 : 2018-06-01 16: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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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지성의 행보가 심상찮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지성. 이후 배우로 전향하면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 비중이 작든 크든 늘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김지성'이라는 세 글자를 각인시키고 있다.

웹드라마 '더 미라클'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한 김지성은 이후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 tvN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 '인형의 집', 영화 '커피메이트' '길'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했다. 세련된 비주얼로 캐릭터 선택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었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자신을 내려놓고 작품에 임했다. 그 결과 한 번 호흡을 맞춘 스태프들은 다시 김지성을 찾게 될 정도로, 특유의 성실함과 도전정신으로 스스로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김지성은 얼마 전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첫 방송에서 주연배우 김명수(엘)의 상대역으로 출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방송 직후 김명수 상대역이 누구냐는 반응이 쏟아질 만큼, 비주얼과 절제된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다. 또 화제의 드라마인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도 깜짝 출연, 수려한 외모와 절제된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김지성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모델로 발탁, 화보를 통해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것. 고급스런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지성은 현재 수많은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인형의 집'을 통해 연기로 승부하고, 브랜드 광고를 통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지성. 그녀를 향한 각계 각층의 러브콜은 당분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김지성은 뚜렷하고 세련된 이목구비와 큰 키, 길게 쭉 뻗은 팔과 다리를 가진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가진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지성은 아큐브 렌즈와 화장품, 중국 샴푸, 모바일 게임 광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낙점돼 꾸준히 활동해왔다"면서 "올초 촬영이 완료된 헤어제품 광고에 이어 기초 화장품 광고 계약을 앞둔 김지성은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으로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주목하는 차세대 블루칩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성. 그녀가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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