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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06 17:25:52, 수정 2018-06-06 17:25:52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7일 개막

김승혁, 최다연승 기록 경신할까
  • [강민영 선임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7일부터 나흘간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파72·7183야드)에서 열린다.

    역대 우승자 8명 중 4명이 출전한다. 강경남(35)과 홍순상(37), 이형준(26), 김승혁(32)은 통산 2회 우승을 노린다. 2017년 ‘매치킹’ 김승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며 “상대가 잘해도 나 역시 훨씬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플레이를 한다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에 충분히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승혁이 이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할지도 관심사다. 현재 최다 연승 기록은 2011년 대회 64강전부터 2012년 대회 4강전까지 11승을 쌓은 홍순상이 보유하고 있다. 김승혁은 지난해 64강전, 32강전, 조별리그 1·2·3경기, 파이널 매치에서 승리해 6연승을 기록 중이다.

    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32)과 김민휘(26)도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참가해 우승컵 경쟁에 뛰어든다. 배상문과 김민휘는 이 대회에서 각각 32강과 5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개인통산 14승(국내 9승, 해외 5승)의 배상문은 지난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며 약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모습을 보였지만 아쉽게 컷통과에 실패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하게 명예회복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2017년 ‘제1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에 오른 김민휘 또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맹동섭(31)도 승기를 이어갈 태세다. 맹동섭이 우승하면 박상현(35) 이후 3년8개월 만에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타이틀을 쌓게 된다.

    mykang@sportsworldi.com

    사진= 6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선셋에서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포토콜이 진행되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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