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가래톳 통증" KT 황재균, 13일 두산전 선발 제외

입력 : 2018-06-13 19:32:56 수정 : 2018-06-13 19:32: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KT 내야수 황재균(31)이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진욱 KT 감독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황재균이 부상 때문에 하루 빠진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12일 두산전에 4번 타자로 출전했다. 6회초 주루 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이후 6회말부터 심우준으로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이 어제(12일) 경기에서 주루 이후 왼쪽 가래톳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며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하루 정도 쉬면 괜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3일 두산전에는 황재균 대신 정현이 3루수로, 4번 타자 자리에는 윤석민이 들어섰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