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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개그맨들의 콩트 버라이어티 ‘단내투어’ 7월1일 첫 방송

입력 : 2018-06-22 17:00:14 수정 : 2018-06-22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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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대표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9일 CJ E&M에 따르면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tvN ‘단내투어’(연출 남경모)가 오는 7월1일 7시40분 첫 방송된다. ‘단내투어’는 ‘코빅’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리얼 콩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 개그맨들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미디 빅리그’ 각 코너를 대표하는 이들은 여름을 맞아 몹시 즐거운 나머지 입에서 단내가 난다는 당일치기 여행상품 ‘단내투어’를 떠나게 된다. 그러나 달콤한 여행도 잠시 이들 앞에 나타난 공포 체험 가이드 ‘양그래’(양세형)를 만난 뒤로 이상한 일이 펼쳐진다.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이들은 코너 속 캐릭터로 완벽 분장한 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양세형의 등장 후 ‘단내투어’의 낮과 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고, 공포에 빠진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는 등 반전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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