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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X이던X후이 다시 한번 뭉친다… 트리플H 18일 컴백

입력 : 2018-07-03 23:53:28 수정 : 2018-07-03 2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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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현아가 이끄는 혼성 유닛 트리플H가 7월 18일 컴백을 확정했다.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의 컴백 예고 아트웍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스노우 노이즈 화면 속에 컴백 일자와 함께 ‘레트로 퓨처리즘’이란 앨범명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H가 나온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리플H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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