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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성민 “황정민은 천생 배우, 늘 부러운 대상” 外

입력 : 2018-07-05 10:50:56 수정 : 2018-07-05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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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천생 배우, 늘 부러운 대상이다.” - 이성민, 영화 ‘공작’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성민이 동료 황정민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성민은 영화 ‘검사외전’에 이어 ‘공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3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공작’ 제작보고회에서 이성민은 “배우로서 황정민은 늘 부러운 대상이다. 천생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어 이성민은 “나는 연기를 하면서 부대끼는 게 많다. 내 직업 같지 않고, 재능이 없는 것도 같다”고 스스로를 낮추며 “황정민은 쉬는 시간에조차 즐겁게 무엇인가를 한다. 늘 부러웠다”고 덧붙였다.

“거절은 하나의 결과를 위한 계단이라 생각했다.” - 스윙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래퍼 스윙스가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스윙스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여자 친구 임보라와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그들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특히 스윙스는 이날 첫 만남에서부터 임보라에게 푹 빠졌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무려 세 차례나 고백했는데 다 거절당했다고. 스윙스는 “다음날 다시 연락해 친구 같은 느낌으로 만나보자고 했더니 그제야 생각해본다고 하더라. 거절은 하나의 결과를 위한 계단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씨스타 선배님들의 빈자리를 채우겠다.” - 플래쉬, 신곡 ‘베이비 로션’ 쇼케이스 현장에서

걸그룹 플래쉬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3일 쇼케이스를 가진 플래쉬는 이 자리에서 신곡 ‘베이비 로션’을 공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섰다. 플래쉬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드롭 잇(Drop It)’으로 데뷔했다. 5인조로 출발했지만, 이후 멤버 변동을 지금의 4인조 걸그룹이 됐다. 데뷔 6년 만에, 그것도 8번째 앨범으로 처음 쇼케이스를 열게 된 플래쉬는 “4인조인 만큼 씨스타 선배님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과거 톱스타와 교제, 비밀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 위너 이승훈,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자신의 연애사를 깜짝 공개했다. 4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톱스타와 사귄 적이 있다”고 당당히 밝힌 것. ‘상대가 여전히 톱스타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올타임”이라고 답한 이승훈은 자신만의 연애비법도 전했다. 이승훈은 “직업 특성상 비밀 유지가 제일 중요하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도 굉장히 조심스럽다”면서 “조급해하면 안 된다. 그리고 마지막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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