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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코뮤페’… 관객 중심의 축제로 거듭난다

입력 : 2018-07-06 03:00:00 수정 : 2018-07-05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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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관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이 주최하는 ‘코뮤페’가 개최된다.

본 공연에 앞서 ‘코뮤페’는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SNS 이벤트,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 ‘코뮤페’ 공식 서포터즈는 ‘코코아’라는 명칭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코코아’는 15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서포터즈 개인 SNS를 통한 활동, 스타홍보영상 및 팬부스, 기획 회의 등에 참여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코코아’의 활동에 ‘코뮤페’ 측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소정의 활동비 지급은 물론 일정량의 공연 티켓과 기프트 박스 등 ‘코뮤페’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사은품과 엔딩스크롤에 이름이 기재되며, 서포터즈를 통한 다양한 행사 안내영상들을 제작해 현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공식 SNS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벤트도 ‘코뮤페’의 또 다른 강점이다.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1차 이벤트인 ‘2018 코뮤페 응원 댓글’을 시작, 28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됐으며 짧은 기간 동안 약 2800여개의 댓글이 달려 ‘코뮤페’의 인기도 실감했다.

이에 ‘코뮤페’ 측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재 진행 중인 2차 이벤트 ‘2018 코뮤페 애칭’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를 받고, 7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에겐 8월 1일 티켓 1인 2매가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도 있다. ‘팬레터가 떴다’는 ‘코뮤페’의 대표적인 현장 이벤트이자 ‘코뮤페’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뮤페’ SNS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에서도 팬레터 작성이 가능하다. 선정되지 않더라도 작성한 팬레터는 지난해와 같이 모두 아티스트에게 전달된다.

‘코뮤페’ 측은 “라인업 아티스트 사진 및 티켓 예매일정 등 다양한 정보는 ‘코뮤페’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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