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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프로듀서’ 드레스, 스타쉽엑스에 새 둥지… 11일 신곡 발표

입력 : 2018-07-05 16:50:16 수정 : 2018-07-05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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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스타쉽 자회사 ‘스타쉽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엑스측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을 펼치고 있는 스타 프로듀서 드레스와 최근 전속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드레스는 1TYM의 TEDDY가 설립한 YG엔터테인먼트 산하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드레스)는 천재 프로듀서라고도 불리며,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비트와 음악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엠넷 '쇼미더머니 5'에서 YG 팀으로 활동하며, 자이언티, 씨잼, 쿠시 등의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고등래퍼'에서도 NCT 마크의 곡을 프로듀싱했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리디아 백(LYDIA PAEK)과 곡 ‘이모션(Emotion)’을 발표하며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소속사 측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드레스를 높이 평가한다”며 “드레스만의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성을 한층 돋보일 수 있는 활동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레스는 오는 11일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며 적극적인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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