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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오늘(7일) 결혼…17살 연상연하 부부 탄생

입력 : 2018-07-07 16:19:13 수정 : 2018-07-07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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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겸 배우 류필립과 가수 미나가 7일 결혼식을 밝혔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은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회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류필립과 함께 출연 중인 김승현이 맡았다. 축가는 신랑 류필립이 소속된 그룹 소리얼과 그의 선배 조관우가 불렀다.

미나와 류필립은 열애 시작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5년 공개 열애를 인정한 당시 미나가 류필립 보다 17살 연상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폭발적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쳐 법적으로 이미 부부인 상태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저희 필미부부 드디어 내일 결혼 합니다!! 제가 핑계라면 너무너무 정신없어서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놓친 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어 이렇게 인스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혹시라도 제가 연락을 못 드렸어도 이해해주시고 꼭 청첩장이 없어도 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 전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괌으로 3박 4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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