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준수, 생일 맞은 손흥민과 절친 인증 ‘훈훈한 투샷’

입력 : 2018-07-08 17:28:40 수정 : 2018-07-08 17:24: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김준수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8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과 지인들이 함께 자리한 식사자리가 공개됐다. 7월 8일은 손흥민의 생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축구’로 이어졌다. 김준수는 지난 2011년 연예인 축구단 FC MEN을 결성하며 초대 단장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2월 훈련소에 입소한 후 의무 경찰로 복무 중인 김준수는 군 입대 후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휴식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 직후 배우 류준열과의 만남이 포착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보도 이후 “네, 맞아요”라는 재치넘치는 멘트로 절친 사이를 공표하기도 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준수 SN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