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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한수 감독 "오늘은 연패 끊어야" 外

입력 : 2018-07-08 20:49:47 수정 : 2018-07-08 2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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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요? 오히려 우리가 걱정했어요.”
 
장정석 넥센 감독 (8일 고척돔 NC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로 오르는 외인 투수 에릭 해커가 4일 휴식 후 등판에 불만을 표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지난 시즌 후 NC와 재계약이 불발됐던 해커는 지난달 에스밀 로저스의 대체 투수로 넥센에 합류했다. 해커는 지난해 자신의 루틴을 지키기 위해 4일만의 등판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장 감독은 “그런 어필은 없었다. 오히려 어깨 뭉침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체크 결과 괜찮다고 해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확 잘해야 좋긴하다.” 
김태형 두산 감독(8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지난 시즌에 비해 다른 점이 뭐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올 시즌은 잔잔하게 잘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취재진이 잔잔한 것에 만족하냐는 물음이 이어지자 “확 잘해야 좋긴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늘은 연패 끊어야 합니다.” 
김한수 삼성 감독(8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김 감독은 연패 탈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7일까지 삼성은 7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올 시즌 팀 최다 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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