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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한효주 양측 "일정 겹쳐…친한 동료일 뿐" 열애설 일축

입력 : 2018-07-08 21:53:29 수정 : 2018-07-08 2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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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에서 함께 찍힌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의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씨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씨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또한 “한효주 씨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영화 ‘골든슬럼버’ ‘인랑’ 등의 작품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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