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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기에] 음바페vs 데 브라이너… 별들이 격돌한다

입력 : 2018-07-11 02:00:18 수정 : 2018-07-11 0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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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초호화 멤버가 모두 집결한다.

프랑스와 벨기에가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여기서 이기는 팀은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와 줄리메컵 키스(우승)를 두고 다툰다.

누가 이겨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양 팀의 전력이 팽팽하다. 프랑스는 4-3-3- 전술로 나선다. ‘신성’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해 앙트완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은골로 캉태, 폴 포그바,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파바드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에르난데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벨기에는 변형 4-3-3이다. 로멜루 루카쿠와 에덴 아자르, 케빈 데 브라이너가 공격 선봉에 선다. 중원에는 악셀 비첼, 뎀벨레, 마루앙 펠라이니, 나세르 샤들리가 나선다. 스리백은 얀 베르통언, 빈센트 콤파니,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구축하고 티보 쿠르트아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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