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채은성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2회말 무사 1루 상대 김광현으로부터 2점 홈런을 친 뒤 김현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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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7-11 19:02:05 수정 : 2018-07-11 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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