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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김지민, 농림축산식품부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첫 주자

입력 : 2018-07-14 10:55:29 수정 : 2018-07-14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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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박나래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첫 번째로 참여, 아름다운 기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는 대한민국의 꽃 생활화를 위해 일상 속 꽃의 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 릴레이가 한 번 진행될 때마다 위로와 힘이 필요한 곳에 꽃이 기부된다.

이에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 박나래와 김지민이 첫 번째 주자로 동참,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그동안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적 캠페인에 참여 해온 두 사람이 또 한 번 뜻 깊은 일에 발 벗고 나선 것.

먼저 김지민은 “꽃은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든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호스피스 병동, 독거노인 지원센터, 아동보호 시설 등에 힘과 위로가 되는 꽃이 전해진다. 릴레이가 이어질수록 더 많은 꽃이 기부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나래 역시 “제가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 첫 번째가 된 것 같다”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첫 번째 주자가 된 소감을 밝혔다. “꽃을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꽃이 주는 힘이 굉장히 큰 것 같은데,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곳에 꽃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나래는 가수 박정현에게, 김지민은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꽃을 전하며 릴레이의 두 번째 타자를 지목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지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지민롭’을 오픈해 유튜버로서 맹활약을 예고,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빅리그’와 ‘놀라운 토요일’, ‘짠내투어’,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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