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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예매율 1위 질주…개봉 3일 남기고 10만장

입력 : 2018-07-22 16:09:43 수정 : 2018-07-22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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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크레더블2’와 ‘인랑’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10만 2800여장의 예약 관객을 기록해 전체 38.4%의 예약율을 달리고 있다. 예매율 2위로 15.8%인 ‘인크레더블2‘를 두 배 이상 따돌리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같이 예매 열기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역대급 내한 이벤트 물론, 국내외 언론 호평까지 동력으로 작용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시리즈 최고 기록,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 86 등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최고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카 체이싱, 직접 운전한 헬리콥터 추격전,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장면으로 가득해 올 여름 가장 시원하게 즐길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안젤라 바셋 등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완성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팀워크 역시 관람 포인트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봉 3일을 남기고 벌써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새로운 흥행 대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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