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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유리 "술 끊은지 14년… 폭탄주 장인 됐어요"

입력 : 2019-01-24 09:25:53 수정 : 2019-01-24 0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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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조무래기들의 GD” - 양세형,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하하의 패션센스를 극찬했다. 양세형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최근에 하하 형 스타일리스트에게 추천받은 스타일리스트와 일하고 있다. 하하 형은 정말 옷 잘 입는다”고 치켜세우며 “우리처럼(유병재, 박성광) 키 작은 사람들에게는 로망이다. 조무래기들의 GD(지드래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리 작품 잘될 것” - 주지훈, 넷플릭스 ‘킹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지훈은 21일 열린 ‘킹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와 스태프가 고생하면 그 작품이 재밌고 잘 된다는 속설이 있다”고 밝히며 “난 좌측 발목의 피로 골절과 좌골 신경통, 화상 등을 입었다. 감독님은 차를 폐차할 정도로 사고가 난 적이 있다. 열정과 고생을 담은 작품인 만큼 잘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난 성공한 팬” - 이종석,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성덕’(성공한 덕후)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22일 열린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성공한 팬”이라고 운을 떼며 “실제로 이나영의 굉장한 팬이다. 아휴 어떡하냐”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내 진심이 드라마에 녹아들면 될 것 같다”면서 “함께하는 신에서 문득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 끊은지 14년, 폭탄주 장인 됐다” - 이유리, MBC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유리가 폭탄주 제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23일 열린 MBC 새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서 “술을 끊은 지 14년 정도 됐다. 이상하게도 매해 작품에서 고난이도의 ‘폭탄주’ 제조를 원한다”고 밝히며 “전문가 영상을 찾아보고 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제공하길 원하셔서 점점 장인이 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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