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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경, 씨제스 전속계약…“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것”

입력 : 2019-03-25 15:43:29 수정 : 2019-03-25 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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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진희경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진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요즘,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 드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진희경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송민엽, 극본 박계옥)에 출연 중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진희경은 철부지 아들 박은석(이재환 역)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인물 ‘모이라’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진희경은 패션모델로 데뷔해 영화 ‘커피 카피 코피’(1994)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손톱’(1995), ‘은행나무 침대’(1996),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청춘'(2000), ‘써니’(2011)와 드라마 ‘백야 3.98’(1998), ‘슬픈 연가’(2005), '주몽'(2006), ‘슈츠’(2018)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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