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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6 16:47:18, 수정 2011-01-06 16:47:18

    KBS '콘서트 7080', 300회 특집 방송…가수 총출동

    • '콘서트 7080'의 한 장면. KBS 제공
      KBS1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콘서트 7080’이 오는 9일 300회를 맞는다.

      ‘콘서트7080’은 9일 밤 11시10분부터 100분간 7080 시대의 음악을 총정리 하는 300회 특집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철수의 사회로 양희은, 김수철, 구창모, 블랙테트라, 옥슨, 라이너스, 로커스트, 장남들, 건아들, 윤항기, 윤복희 등 7080 세대의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7080 음악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포크 음악과 캠퍼스 밴드를 주축으로 한 록 음악의 명곡들을 망라해 들어보고, 더불어 당시 가요계에서 큰 축을 이루었던 국제 가요제의 추억을 더듬어 본다.

      지난 2004년 11월 6일 첫방송을 탄 ‘콘서트 7080’은 7080 세대뿐 아니라 젊은 층까지 폭넓게 사랑을 받아왔다.

      1977년 1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던 ‘나 어떡해’의 오리지널 팀 샌드페블즈를 비롯, ‘꿈의 대화’의 이범용, 한명훈, ‘화’의 사월과 오월, ‘눈이 큰 아이’의 김만수, ‘아니야’의 조경수, ‘너’의 이종용,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이지연 등 반가운 얼굴과 노래들을 선보였다.

      또 ‘콘서트7080’의 인기와 더불어 늦깎이로 국내를 찾는 추억의 팝스타들의 행렬도 줄을 이었다. 세기를 넘나드는 디바 나나무스꾸리를 비롯해 70년대 전설의 포크가수 멜라니 사프카, 보니 엠, 진추하 등이 ‘콘서트 7080’ 무대를 찾았다.

      이밖에도 진해, 광주, 춘천, 대전, 진주 등의 야외 공연은 물론, 심수봉과 장기하, 이선희와 휘성 등 선후배 가수들의 무대와 ‘여고졸업반’ ‘캠퍼스 데이’ ‘신중현 특집’ ‘김현식특집’ ‘언플러그드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들을 기획했다. 70,80년대 고고장을 재현한 ‘추억의 고고파티’와 ‘클럽 데이’도 7080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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