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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연 박사의 연예뉴스 토셀 영어로 따라잡기] 김조한, '나는 가수다' 투입차수연, 악녀 캐릭터 전격 변신

입력 : 2011-07-05 20:46:16 수정 : 2011-07-05 2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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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수연이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악녀 캐릭터를 맡아 전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천 번의 입맞춤’은 한 이혼여성이 시련을 극복하며 성공하는 패자부활전을 그린 드라마. 극중 차수연은 지현우(장우빈)의 옛 연인 한유경 역을 맡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차수연은 그동안 영화 ‘오감도’, ‘요가학원’과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폭풍의 연인’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차도녀’의 이미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차수연의 색다른 악녀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은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8월 중 방영 예정이다.

Actress Cha Soo-yeon will play a femme fatale in new MBC drama ‘A Thousand Kisses.’

‘A Thousand Kisses’ is a drama about a divorcee who overcomes hardships and becomes successful. In the drama, Cha Soo-yeon will play Jang Woo-bin’s (Ji Hyun-woo) ex-girlfriend Han Yu-kyoung, who tries every possible means in order to win her love.

Cha Soo-yeon has attracted a wide audience with her impressive acting in films including ‘Five Senses of Eros,’ ‘Yoga’ and dramas including ‘Time Between Dog and Wolf,’ ‘Worlds Within,’ and ‘Stormy Lovers.’

MBC drama ‘A Thousand Kisses,’ in which Cha Soo-yeon turns into a femme fatale, will be aired in August, following ‘Twinkle Twinkle.’

〈국제TOSEL위원회 제공〉

※overcome:극복하다

※hardship:시련

※in order to:~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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