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버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버지:무슨 일인데?
아들:이번 시험에서 F학점을 면하면 50만원 준다고 하셨잖아요?
아버지:그랬었지. 그래서 F학점을 면했니?
그러자 아들이 하는 말…
“그 돈 아버지 쓰세요∼”
▲ 머리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죄수는 아내에게 이렇게 답장을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파면 안돼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숨겨놨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또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났어요. 갑자기 수사관들이 6명이나 들이닥쳐 우리집 텃밭을 구석구석 다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보냈다.
“그럼 됐소∼ 이제 얼른 감자를 심으시오.”
<야후 재미존 제공 (kr.f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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