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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볼 대표팀, 몬테네그로 꺾고 21위로 마쳐

입력 : 2013-01-23 09:57:57 수정 : 2013-01-23 09: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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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1위에 그쳤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대회 21~22위 결정전에서 몬테네그로를 30-27로 물리쳤다. 전반을 12-13으로 뒤졌으나 8골을 넣은 정의경(두산)과 6골의 윤시열(충남체육회) 등이 활약해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출전한 사우디아라비아는 19위, 카타르는 20위에 각각 올랐다. 대회 8강은 덴마크, 헝가리, 프랑스, 크로아티아, 독일, 스페인, 러시아, 슬로베니아 등 유럽 팀들이 독차지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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