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가드를 맡은 린이 2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2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대만계 미국인인 린은 2011-2012 시즌 뉴욕 닉스의 벤치 멤버에서 놀라운 기량을 뽐내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휴스턴으로 이적한 린은 이번 시즌 1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5.3득점,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가드로 활약 중이다.
체육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