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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설원의 누드’ 허걱… 사이영상 벌랜더 ‘연인’?

입력 : 2014-09-03 14:20:00 수정 : 2014-09-03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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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22)의 섹시 화보가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31일 케이트 업튼의 개인 누드 사진 유출 소식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 외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들은 무더기로 유출,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케이트 업튼이 단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바로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31)와의 사진이 함께 해킹당했기 때문이다. 벌랜더와 케이튼 업튼은 연인사이. 1992년생의 대표적인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꼽히는 케이트 업튼과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1983년생의 벌랜더는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와 연예인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케이트 업튼 누드 사진 누출과 관련 벌랜더는 3일(한국시각) 연인인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과의 누드 사진이 해킹돼 인터넷에 대량으로 유포된 일에 대해 “내 개인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 현재 페넌트레이스가 진행 중이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벌랜더는 “팀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게 최우선”이라 덧붙이며 입을 닫았다.

벌랜더는 2011년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아메리칸리그 MVP에 뽑힌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에이스 투수. 올 시즌은 12승11패 평균자책점 4.68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어깨 부상에 시달린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벌랜더는 지난 7월9일 LA다저스의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쳐 국내팬에도 잘 알려졌다. 당시 벌랜더는 류현진에 완승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 사진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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