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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넬 젤위거, 러블리 미모 어디가고… 충격의 '역변'

입력 : 2014-10-22 15:44:50 수정 : 2014-10-22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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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의 근황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젤위거의 근황을 전했다.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종종 팬들을 놀라게 했던 르넬 젤위거지만 이번엔 역변한 외모로 충격을 안긴 것. 

이어 “르넬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르넬 젤위거 역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르넬 젤위거 역변 깜짝" "르넬 젤위거 얼굴에 손 댄거?" "르넬 젤위거 어쩌다가" "러블리한 르넬 젤위거 어디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한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폭스뉴스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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