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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뭐봤니] ‘런닝맨’ 예능 희귀돌의 겁없는 도전

입력 : 2015-02-09 10:11:57 수정 : 2015-02-09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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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정욱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예능 보석 특집’이 전파를 탔다.

슈퍼주니어 려욱, 포미닛 소현,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포복절도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게스트로 나온 아이돌들은 게임 중에도 틈틈이 자기PR을 하고, ‘머드 일심동체’, ‘1 vs 3 이름표 떼기’, ‘10kg의 금을 채워라 골드러시’ 등 각종 미션에서 좀 더 주목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아이돌 게스트들은 ‘런닝맨’ 초보로 어설픈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는 한편, 베테랑인 ‘런닝맨’ 멤버들과의 대결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기싸움을 벌이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다음주 ‘런닝맨’은 지난해 방송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런닝맨 요리대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설 특집 2015년 신년 요리대전’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매회 새로운 미션, 새로운 재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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