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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샘 스미스, 최우수 신인상 등 최종 '4관왕'

입력 : 2015-02-09 14:27:42 수정 : 2015-02-09 14: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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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가 그래미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는 제57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최우수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샘 스미스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드린다. 가족 레코드회사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 샘 스미스는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최우수 신인(Best New Artist)’ 등 그래미 노른자위 4개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 ‘최우수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에 올라 총 6개 부문에 지명이 됐으며, 이는 샘 스미스가 영국 출신이기에 더욱 이례적인 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샘 스미스는 데뷔 앨범인 ‘인 더 론니 아워(In The Lonely Hour)’로 BBC선정 ‘2014년 올해의 사운드’, 2014 브릿어워드(Brit Awards)에서 ‘크리틱스 초이스(CriticsChoice)’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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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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