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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29점 폭격… 친정팀 마이애미 격파

입력 : 2015-10-31 18:08:49 수정 : 2015-10-31 1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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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체육팀〕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친정팀을 울렸다.

르브론 제임스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홀로 29점을 폭격하며 팀의 102-9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제임스는 지난 2010∼2011시즌부터 3시즌간 함께한 마이애미를 상대로 펄펄 날며 드웨인 웨이드(25점), 크리스 보시(16점) 등 옛 동료들의 분전을 넘어 승리를 쟁취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올랜도 매직을 139-136으로 격파했다. 미네소타는 신인 지명 전체 1순위로 꼽힌 칼 앤서니의 28점 14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덴버너기츠 원정에서 95-78 대승을 거뒀다. 의 경기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

클라호마시티가 139-136으로 이겼다. 사진=르브론 제임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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