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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16:04:08, 수정 2016-04-14 20:53:18

    [이슈스타] 강동원, 이젠 한류다! 12년만의 드라마 출연 성사되나?

    •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과연 배우 강동원이 한류의 견인차 역할이 돼줄 드라마 출연에 나설까.

      강동원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방송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 드라마는 케이블채널 tvN의 금토드라마로 연말 편성이 논의 중인 작품. 이 드라마는 동양적인 설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강동원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얼마 전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차기작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눈여겨보는 배우가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5회에서 강동원이 출연했던 영화 ‘늑대의 유혹’을 패러디 한 우산신이 등장해 김은숙 작가가 힌트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그러나 강동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출연 물망에도 오르지 않았다는 말이다. 또 강동원은 현재 영화 ‘마스터’ 촬영을 앞두고 있기에 드라마 출연은 무리라는 설도 나온다. 더구나 강동원은 지난 2004년 ‘매직’ 이후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없다. 실제 과거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영화 현장이 훨씬 더 자신에게 익숙하다는 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당시 강동원은 “갈수록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접촉이 쉽지 않다”면서 “영화 쪽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제일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만약 강동원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한다면 12년만이다. 또 스스로 세계적인 연기자를 꿈꾼다고 말한 적도 있다. 요즘 드라마는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동원은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아서 한류 스타의 지위는 가지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두근두근 내 인생’ ‘군도 :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영화 속 캐릭터들로 연기의 폭을 한없이 늘리고 있는 강동원이다. ‘태양의 후예’처럼 드라마의 제작 행태도 영화처럼 사전제작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추세다. 강동원으로서는 안방극장 복귀를 노려봄직 하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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