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교수는 2013년 7월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으로 부임한 이후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했고,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보라매병원의 이미지를 국내외로 각인시키는데 공을 세운 바 있다.
이상형 교수는 “보라매병원의 공공의료사업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라매병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전국 200여개 공공병원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 및 유공 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고 있다. wick@sportsworldi.com
사진=오른쪽에서 네 번째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 가운데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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