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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토미 페이지, 3일 사망

입력 : 2017-03-05 13:38:52 수정 : 2017-03-05 1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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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미국의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지난 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언론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46세의 토미 페이지가 숨진 상태로 미국 뉴욕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빌보드(Billboard)는 “몇 명의 친구들은 토미 페이지의 죽음은 명백한 자살이었다고 전했다”고 한다.

토미 페이지의 ‘아일 비 유어 에브리싱’은 1990년 4월 빌보트차트 1위에 오른 후 13주 동안 40위권에 머물렀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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