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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탄핵 인용 시 목숨"... 네티즌 "왜 이렇게 극단적" "말 함부로 하지 말길"

입력 : 2017-03-09 10:41:00 수정 : 2017-03-0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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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홍 SNS)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탄핵 심판을 앞두고 소신을 밝혔다 .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그는 탄핵 심판은 각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만약 인용이 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 내놓겠습니다 . 저 불법적이고 , 사악한 번역 , 범죄 집단 남창과 결탁하여 나라 분탕질 치고 , 세계에 개망신시킨 민주화팔이 집단 몰아내는데 모든 걸 걸고 싸우다 죽겠다 고 했다 .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런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아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 (hooh****)” “왜 이렇게 극단적이지 ? 국민의 여론을 자극하는 발언을 삼가주시길 .. (hait****)” “뭐 독립운동 하나 ? (chs5****)”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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