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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직업만족도 2위, 네티즌 "목사는 3위네" "당연히 할 만하지"

입력 : 2017-03-27 18:02:36 수정 : 2017-03-27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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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뉴스 캡쳐)
국내 직업만족도 중 판사가 1위, 도선사가 2위에 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국내 620여 개 직업 종사자 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과 ‘급여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고려해 조사한 결과, 판사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가까운 바다에서 선박의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도선사가 2위에 등극했으며 목사, 대학교 총장, 전리감리기술자 등이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도선사가 2위할만하지... 항해사 시절 얼마나 힘든데 그 힘든 해상직 버텨낸 게 어디야 (kimm****)” “목사는 3위네 (vvon****)” “결국 공부 잘해야 한다는 소리네 (cjun****)”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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