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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서 화제된 '다크어벤저3' 첫 시험대 올라

입력 : 2017-04-10 13:07:46 수정 : 2017-04-10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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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 캐릭터 3종 최대 60레벨까지 육성
[김수길 기자] 지난해 게임쇼 지스타에서 작품성 덕분에 화제를 모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3’가 예비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이 게임의 판권을 보유한 넥슨은 오는 13일까지 첫 번째 테스트를 실시하고, 제작 완료된 콘텐츠 상당 부분을 공개한다. ‘다크어벤저3’는 세계 시장에서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돌파한 ‘다크어벤저’와 ‘다크어벤저2’를 개발한 불리언게임즈의 차기작이다. 콘솔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피니시 액션과 몬스터 탑승, 무기 탈취 같은 다양한 액션성을 비롯해 캐릭터 최적화, 염색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와 마법사, 버서커 등 총 3종의 캐릭터를 만나게 되고, 최대 60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다. 19종에 달하는 스토리 챕터와 6가지 챕터, 180개 스테이지에 나오는 모험 콘텐츠도 소개된다. 또한 1대1이나 3대3으로 이용자끼리 실시간 대결(PvP), 유저와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가 최초로 선보인다. 넥슨 측은 “기존 모바일 게임을 능가하는 고품질 캐릭터와 배경, 화려한 연출은 화면의 몰입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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