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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신간]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 불규칙한 생활 이겨낼 운동법

입력 : 2017-05-23 14:16:08 수정 : 2017-05-23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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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최근 몸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트레이닝 관련 서적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8주간의 기적 근육의 부활’(청림Life)은 개그맨 김재우, 양상국, 정태호, 오지헌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몸을 명품근육으로 바꾼 스타 트레이너 조명기가 출간한 책이다. 연예인 수강생들이 SNS에 운동 전후 사진을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운동법을 다뤘다.

직업상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뚱뚱한 몸, 마른 몸, 허약한 몸을 가지게 된 현대 남성들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비용, 시간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닝(PT)은 꿈도 꾸지 못한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집, 헬스장 어디에서든 별도의 트레이닝 없이도 하루 30분, 딱 8주만 따라하면 다이어트, 명품근육, 건강, 자신감까지 한 번에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만2000원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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