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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레드벨벳, 올해만 다섯번째 출격… 대세 굳힌다

입력 : 2017-10-30 16:39:52 수정 : 2017-10-30 1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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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선언했다.

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레드벨벳이 11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컴백일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음반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레드벨벳은 음원강자이자 대세 걸그룹으로 그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지난 2월 발표한 '루키'를 시작으로 3월 SM '스테이션'을 통해 'Would U'를 발표했으며, 지난 7월엔 '빨간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8월엔 SM '스테이션'을 통해 윤종신의 '환생'을 리메이크했다. 이른바 성적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그런 레드벨벳이 다시 한번 출격을 예고, 대세 걸그룹 굳히기에 나선다. 쏟아지는 11월 컴백 주자들 속에서 다시 한번 레드벨벳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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