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라이키'로 멜로망스와 에픽하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데뷔곡 '우아아게'를 시작으로 '라이키'까지 6연타 히트행진을 기록하게 됐다. 또 가요계 최고 걸그룹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11월 가요대전 속 음원, 음반, 음악방송까지 휩쓰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퓨처 일레트로팝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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