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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순항…246만 돌파하며 1위 유지 중

입력 : 2017-12-02 14:30:20 수정 : 2017-12-02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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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꾼’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이 지난 1일 14만189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246만6253명이며 실시간 예매율도 35.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꾼’은 지난 달 22일 개봉한 영화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됐지만 아직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에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 배우 현빈과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한다.

이어 2위는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기억의 밤’이다. 누적관객수는 현재까지 26만3362명으로 15.2%를 기록 중이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3위로 누적관객수 22만7347명, 예매율 22.4%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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