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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젝시오 시리즈인 2018년 형 ‘젝시오X’ 나왔다.

입력 : 2018-01-10 14:07:12 수정 : 2018-01-10 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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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10일 ‘젝시오X(텐)’ 출시행사를 열고 젝시오 시리즈의 10번째 모델 ‘젝시오X’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젝시오X’은 20년 젝시오 시리즈의 노하우와 기술력의 완성형이자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일본 골프시장에서 17년간 판매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에도 폭발적인 비거리와 상쾌한 타구감을 경험할 수 있어 필드위의 프레스티지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전통을 따르면서 평소의 스윙에도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젝시오X’을 개발했다는 것.

‘젝시오X’의 퍼포먼스를 만들어내는 핵심은 ‘트루 포커스 임팩트(TRUE-FOCUS IMPACT)’기술. 트루 포커스 임팩트는 타점 분포를 좁혀 정타율을 높인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Smart Impact Shaft)와 스윗스팟을 최대화한 하이 에너지 임팩트 헤드(Hi-Energy Impact Head)의 혁신적 기술 융합의 결과물이다.

트루 포커스 임팩트 기술은 기본적으로 골퍼의 스윙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 신기술 적용을 통해 타점분산을 최소화하고 정타율을 높인 것이 특징. 트루 포커스 임팩트의 핵심인 스마트 임팩트 샤프트는 스윙시 인체에 가해지는 힘을 분석해 개발한 샤프트 기술이다.

던롭 홍순성 대표는 “숫자 10이 완성을 뜻하는 만큼 ‘젝시오X’은 보다 완성도 높은 기술로 골퍼의 기대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클럽”이라며 “’젝시오X’을 통해 보다 많은 골퍼들이 상쾌하고 기분 좋은 타구경험을 하고, 행복한 라운드를 통해 골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젝시오X’의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남, 녀, 왼손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고 중량감 있는 샤프트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MIYAZAKI 모델이 동시에 선보였다. 커스텀샤프트로 골퍼들에게 인기있는 샤프트 모델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인 크래프트 모델은 5월 출시 예정.

한편, 박인비(30,K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해 “오랜동안 젝시오와 인연을 맺어와 그간 느낌이 좋았다”며 “이번 동계 전지훈련 기간에 새로운 젝시오 드라이버에 완전 적응해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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