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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1 14:54:16, 수정 2018-01-11 14:54:16

    강성훈-안병훈, 유럽-아시아의 자존심 건 유라시안컵 출전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한국의 강성훈(31)과 안병훈(27, CJ대한통운)이 유럽과 아시아 대륙간의 팀 대항전인 ‘유라시안컵’에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한다.

      유라시안컵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자존심을 걸고 각 12명씩 팀을 꾸려 승부를 가르는 이벤트 대회로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샤알람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3일 동안 치러지는 이 대회는 첫날은 포볼 매치(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방식), 둘째날은 포섬 매치(2명의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마지막 셋째날은 12개의 싱글 매치로 진행된다. 각 매치에서 이기면 1점, 무승부는 0.5점.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2014년 1회가 열렸고 유럽팀과 아시아팀이 10대 10을 기록하며 비겼다. 지난 2016년 2회 대회에서는 유럽팀이 18.5점으로 5.5점을 기록한 아시아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아시아팀은 이번 대회에서 설욕전에 나선다. 한국의 강성훈과 안병훈 외에 태국의 키라뎃 아피반랏, 파차라 콩왓마이, 품 삭산신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 이케다 유타 등 2명, 말레이시아의 니콜라스 펑, 가빈 그린 등 2명,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 SSP 초라시아 등 2명, 중국의 리 하오통(중국) 등 12명의 선수가 출전 명단을 꾸렸다.

      유럽팀의 멤버는 출중해 연속우승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세계랭킹 9위의 베테랑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비롯 토미 플릿우드, 로스 피셔, 타이렐 해튼, 매튜 피츠패트릭, 폴 케이시(잉글랜드),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알렉스 노렌(스웨덴),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폴 던(아일랜드),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알렉산더 레비(프랑스) 등 명단이 화려하다.

      아시아팀 단장에는 아준 아트왈(인도), 유럽팀을 이끄는 단장은 토마스 비요른(덴마크)이 각각 맡았다. 

      man@sportsworldi.com

      강성훈. 안병훈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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