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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2 17:00:00, 수정 2018-02-02 16:23:44

    [톡★스타] 인교진 “전성기? 아직 아니다, 보여드릴 모습 많아”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인교진이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인교진은 2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이어 CF까지 접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아직 전성기가 아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데뷔 18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오랜 시간동안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 출연을 이어왔으나 지난 2016년 방영된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큰 임팩트를 남기며 배우 생활에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후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에 이어 ‘저글러스’에서까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더불어 최근에는 아내인 소이현과 딸 하은 양과 함께 한 소파 커버 브랜드의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성기를 맞았다”고 하자 인교진은 “아직 아니다. 높은 야망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21살에 공채로 데뷔해 단연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오는 18년의 시간동안 선택 받아야하는 입장이었다. 연기를 시작하고 한 해도 쉰 적 없다. 작은 역할이라도 계속해서 해왔고, 그러는 동안 수백 번도 더 연기를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며 “이렇게 제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제 역할을 찾은 게 몇 년 안 됐다. 이제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행복한 상황이 유지될 수 있게 잘해야하는데 걱정이 된다. 혹시라도 잘못해서 이런 행복을 잃게 될까봐 전성기라는 이야기를 하기 무섭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하고 싶은 거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진짜로 악인 같은 악인도 잘할 수 있고, 예전에 의외로 정극도 많이 했었다. 경험들이 다 있으니 뭐든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배우로서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23일 종영한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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