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후 설하윤은 “친한 동생 루이가 맥심 표지에 나왔을 때 내심 부러웠는데, 이런 기회가 와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12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된 것에 대해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로 지친 마음 치료해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설하윤은 오는 25일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무대에 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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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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