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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청춘X가족X인생 다 담은 힐링드라마가 온다

입력 : 2018-03-07 18:26:34 수정 : 2018-03-07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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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사진 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 이에 진정한 삶의 의미를 그릴 ‘부잣집 아들’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공개한다.

▲부잣집 아들에게 내려진 유산이 ‘금’이 아닌 ‘빚’이라면 어떨까?

돈 한 푼 벌어본 적 없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이 빚을 갚기 위해 직접 돈을 벌며 갖은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지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또 하나의 유산, 끈기와 배짱으로 꿋꿋하게 맞선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걸크러쉬 평강공주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대목.

▲가족과 진정한 삶의 의미를 다루는 김정수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

‘부잣집 아들’은 현 시대에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 부모의 유산을 단순한 갈등의 소재가 아닌 가족과 이웃, 사회와 연결지어 부모세대와 자식세대 간의 훈훈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하모니

연기파 배우군단이 한데 뭉친 화려한 캐스팅 역시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다. 매 작품 빈틈없는 연기력을 보여준 김지훈과 안방극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주현의 만남은 물론 이규한, 홍수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젊은 세대 배우들과 김영옥, 정보석, 윤유선, 강남길 등 묵직한 내공의 명품 라인업까지 안방극장의 친숙한 배우들의 대거 등장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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