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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유스케’서 명품 라이브+입담 선보여

입력 : 2018-03-11 15:02:16 수정 : 2018-03-11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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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노을이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사했다.

노을이 어제(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히트곡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숨겨왔던 춤실력까지 뽐내며 ‘폭풍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 것.

이날 ‘Here We Go’특집 방송에서 노을은 명불허전 축가계의 히트곡 ‘청혼’을 부르며 등장, 장미꽃 이벤트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노을은 “방송에서 부르는 ‘청혼’과 결혼식장에서 부를 때의 느낌이 다르다.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저희 고음에 많이 놀라신다. 그래서 애드리브를 많이 자제하고 있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이어 노을은 ‘비운의 댄스가수’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노을은 최근 큰 인기를 얻었던 모모랜드의 ‘뿜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여 칼군무와 함께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노을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 신곡 ‘그날의 너에게’를 방송최초로 공개했다. 신곡에 대한 질문엔 “노을의 색을 많이 담은 발라드곡이다. 사랑을 하면서 서로에게 위로를 해주려고 많이 노력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할 때 그 순간만큼은 위로가 되지 못하는 그 상황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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