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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 매니저와 프리스타일 랩 배틀 ‘폭소’

입력 : 2018-04-14 10:35:23 수정 : 2018-04-14 1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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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와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벌인다. 그가 자타 공인 삼행시의 달인답게 프리스타일 랩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는 가운데, 매니저와 힙합 스타일로 옷까지 맞춰 입은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고정시킨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유병재가 매니저와 프리스타일 랩으로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하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자기소개 프리스타일 랩으로 맞붙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센스 있는 라임이 기대되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 전 매니저 유규선의 랩 노트를 보고 “그냥 산문이잖아~”라며 선견제를 했다. 그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유규선은 자신 있게 세계 최초(?) 푸드랩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힙합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유병재의 패션도 눈에 띈다. 알고 보니 이는 대세 래퍼 우원재를 따라 한 것이라고. 공개된 사진에는 빵 터지는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프리스타일 랩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오늘(14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과연 유병재 매니저의 푸드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데, 유병재와 유규선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랩 배틀 현장은 오늘(1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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