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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신간] 인공지능 시대,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가는 법…‘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입력 : 2018-06-02 03:00:00 수정 : 2018-06-01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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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한빛미디어가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주는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의 최전선에서 20여년간 PD로 일하고 있는 저자(고찬수 PD, KBS 예능국)가 인공지능이 바꾸고 있는 콘텐츠 제작 지형의 변화와 미래 전망 그리고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다룬다.

이미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온 인공지능이 바꾸는 콘텐츠 산업의 변화가 사례(▲뉴스 ▲스포츠 ▲TV ▲연예/MCN ▲영화 ▲오디오/음악 ▲사진/이미지 ▲문학과 예술 ▲게임/교육) 중심으로 생생하게 담겨있다. 인공지능 영화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죽은 렘브란트를 소환한 ‘더 램브란트’, 140년된 미국 3대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뉴스 혁신, 야구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20연승의 신화를 쓴 프로야구, 그리고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가치를 숫자로 증명해보인 넷플렉스까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고찬수 저자는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느냐하는 질문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우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변혁의 시대, 콘텐츠 혁명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해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는 6월 1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한빛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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