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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자야 피부에 윤이난다”

입력 : 2018-06-12 03:00:00 수정 : 2018-06-11 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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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동안 피부 전도사’로 유명한 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이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 지역예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피부 관리 교육을 마쳤다.

지역예선에서는 김수민(23·디킨슨대 국제경영학과 재학) 양이 올해 경기를 대표하는 ‘일등미인’ 진으로 뽑혔고, 김지연(22·서일대 연극과 재학) 양이 선으로 발탁됐다.이어 박채원(24·펜실베니아주립대 비즈니스 매니지먼트과 재학) 양이 미로 선발됐다. 진선미 3명은 오는 7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본부는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지·덕·체 교육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에스티스 본사에서 ‘미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 미스코리아 피부 관리 소양교육은 한도숙 대표가 직접 교육을 맡았다. 본에스티스는 지난 2011년부터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한 대표는 올해 예선에서 심사위원으로도 나와 미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며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신진대사가 원활할 때 피부에서 윤이 날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체내에서는 뇌와 간이 혈액 중 많은 산소를 사용하기에, 잠자는 동안 간과 뇌가 휴식을 취할 때 비로소 혈액 내 산소가 피부에까지 공급된다”며 “건강한 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에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도숙 대표는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에서 ‘동안 만들기 비법’과 ‘올바른 피부 관리 노하우’, ‘건강의 시작은 피부 관리부터’ 등 다양한 주제로 설파하고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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